배달대행 책임보험

 

작년 교촌치킨이 배달비 2천 원을 시작으로 배달 업계에 큰 파장이 있었습니다. 치킨 가격과 별로도 배달비를 책정하여 받기 시작하면서 배달 업계에 큰 파장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배민 라이더스라는 배달 전문 회사가 생겨나면서 배달 대행 서비스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배달 대행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오토바이 유상 운송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유상운송과 비유상운송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비유상운송의 경우는 치킨이나 피자 등 배달하는 것에 있어서 배달비 지불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피자집 사장님이 오토바이 구해 후 등록을 하신 다음 직원을 고용하여 배달을 시켰다면 비 유상 운송에 해당이 됩니다. 배달에 대해서는 비용 지불이 없었기에 그런데요. 음식을 시키는 입장에서는 음식값 안에 배달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기에 차이가 있는 부분입니다.

 

유상운송은 배달 비용이 따로 청구되는 것으로 직접 고용 없이 배달 대행업체를 통하여 배달을 하는 경우 유상 운송에 해당이 됩니다.

유상운송은 비유상운송에 비하여 오토바이 보험료가 비싼 편입니다. 배달 대행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무래도 더 많이 배달은 해야 수익이 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운전을 하는 시간도 길며 물건에 대한 배상금도 포함되어 있기에 보험료가 비싸게 산출이 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유상운송과 비유상 운송의 보험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86년 생으로 운전자 연령은  만 30세 이상으로 2015년식 혼다 슈퍼 커브 차량입니다. 보험 경력은 3년 미만으로 할인할증 코드 13Z를 적용하였으며 교통법규 위반 코드는 C012(법규 위반 사실이 없음)로 할인이 적용되었고 책임보험으로 비교견적을 하였습니다.

 

보험사	오토바이 유상운송	오토바이 비유상 운송
KB손해보험	1,149,360	320,900
DB손해보험	982,250	447,280
삼성화재	1,865,200	362,790

 

 

오토바이보험 비교견적 결과를 보시면 유상운송과 비유상운송의 금액 차이는 확연히 다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상운송은 비유상운송 대비 오토바이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배달 대행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보험료 부담으로 인하여 오토바이 보험을 개인용으로 가입하시고 배달 대행을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요. 사고 시에는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으며 사고 처리에 대한 비용 또한 본인 스스로 책임을 지셔야 하기 때문에 꼭 용도에 맞게 오토바이 보험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께서는 오토바이보험 비교견적을 통하여 보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보험사별 보험료 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보험사와 보험료를 선택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보험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 시 보상처리 및 보험금 청구에 관하여 전문 담당자 분이 알려드리고 있기에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늘도 배달 대행 일을 하고 있으신데요. 빗길에 안전운전하시고 보험은 든든하게 가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 2019-08-07 12:50